One Fine Day
TOUR LIST
어느 멋진 날의 주변여행지
강촌유원지
강촌은 가평역을 지나 경춘 국도를 계속 달리면 경기도와 강원도의 도계 10km 북한강 줄기를 가로지른 강촌교 건너에 있는 강 마을이다. 봉화산과 삼악산 등 자그마한 산들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주변 산들에는 아담한 폭포가 있어 피서를 하기에도 좋고 북한강의 맑은 물이 흘러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강촌역에서 구곡폭포에 이르기까지 카페와 민박집들은 완행열차에 사람들이 매달린 것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다. 강촌을 찾는 사람들은 자전거로 일대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강촌 유원지는 추억의MT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다양한 레저시설과 편의시설들이 즐비하다.
또한 강촌까지 갔다면 50m높이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구곡폭포나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깃든 등선폭포도 감상하고 오는 것이 보람있는 일이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구곡폭포
봉화산 근처 아홉구비를 돌아 떨어지는 50m의 웅장한 물줄기가 장관인 구곡폭포는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423㎢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여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고 기괴한 암석으로 이루어진 하늘벽 바위 등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매표소에서 폭포까지의 860m 산책로는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연인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돌탑,기타시설물들이 잘 정비되어 있고 강촌리 일대에 30여 가구의 민박집과 유스호텔, 모텔,여관 등이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남이섬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이다.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1916~2006)이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다. 1966년 경춘관광개발주식회사를 설립, 종합휴양지로 조성하여 오던 중, 90년대 말 금융위기로 인한 불황을 극복하고자 2000년 4월 주식회사 남이섬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관리해 오고 있다. 2001년부터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 역할로서 재창업을 선언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나가면서 환경과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에 집중 투자하기 시작하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운동연합 및 YMCA, YWCA 등의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재활용운동, 환경감시, 환경순적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분야에서는 유니세프, 유네스코 등의 국제기구 및 저변의 작가군과 더불어 순수미술에서 종합예술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팔봉산
해발 302m의 나지막한 산으로 여덟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어서 팔봉산이라 하며, 봄/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여덟 봉우리마다의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 물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어우려져 한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간직한 곳이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홍천강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청평으로 흘러드는 홍천강은 수심이 얕고 차지않은 수온, 넓은 강변으로 인해 수도권 최고의 물놀이터로 손꼽힌다. 143km에 이르는 홍천강 줄기 곳곳에는 명소가 숱하게 널려있다. 상류 굴지리에서부터 팔봉산, 밤골, 반곡, 통곡, 개야, 수산, 모곡,
마곡 등 유원지로 조성된 곳만도 10 여곳으로 모두 오토캠핑을 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강촌레일파크
2010년 12월 20일,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70여 년간 서울과 춘천을 이어주던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는 폐선되었다. 사랑과 추억을 싣고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멈춰선 자리에 생겨난 강촌 레일파크는 빼어난 경관의 북한강변을 따라 레일바이크로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공작산은 해발 887m로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다우며 기암절벽과 분재모양의 노송군락, 눈 덮인겨울산도 일품이다. 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있고, 계곡 양쪽으로는 기암절벽과 빽빽이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보면 비경삼매에 빠져들기 일쑤이다. 또한, 한국 100대 명산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수타사는 신라 33대 성덕왕 7년(서기 708년)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대적광전 팔작지붕과 1364년 만든 동종, 3층석탑이 보존되어 있고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를 비롯한 대적광전, 범종, 후불탱화,홍우당부도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영서내륙 최고 고찰이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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